“그렇게 열불이 난다면 날 이길 수 있는 완벽한 계획을 들고 와 보시지? 물론 없겠지만.“
자기중심적이며 완벽을 추구하는 완벽주의자입니다. 어떤 마법사 조직의 보스가 특별히 제작 주문한 지팡이이며 꽤 오랜 세월 동안 그 조직의 보스와 함께해 왔습니다. 이 정령은 무척이나 특별하고 귀중하게 보관이 되어 왔기 때문에 조직 내에서도 꽤나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정령이 선택한 마법사가 다음 대의 보스로 선정이 되며 정령에게 잘 보이기 위해 줄을 대는 마법사들도 있지만 정령은 자신처럼 완벽하지 않으면 눈길조차 주지 않을 정도로 차갑습니다. 첫 주인이었던 1대 보스와 정령의 사이는 무척이나 특별했기 때문인지 조직이 망치려 하는 이들은 자신의 총으로 없애버릴 정도로 잔혹합니다. 세계 수의 원목으로 만든 몸통, 총에 필요한 화약, 부를 과시하는 금과 고급스러운 천을 섞어 만든 이 지팡이는 완벽하고 그 누구도 만만하게 보지 못할 주인을 가지고 싶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