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단도 재료: 세계 수의 열매, 단도의 날, 풀잎, 타인의 피 성격: 상냥한,변하는 인격,고통을 좋아하는 동물폼:생쥐의 귀를 달고 있는 네발 짐승(키메라형)
“후후, 다음 아픔도…너무 기대된다...”
이 지팡이는 단도의 형태를 띠고 있는 지팡이입니다. 푸른 잎을 테마로 만들어진 이 지팡이는 보이는 것과 다르게 계약자가 스스로를 상처 입힐수록 힘이 강해집니다. 마치 기생생물처럼 말이죠. 하지만 강한 힘에는 대가가 있습니다. 바로 생명력이죠. 지팡이로 상처를 입힌 자리에는 푸른 가시가 자리를 잡으며 그게 하나, 둘 늘어 몸 전체를 뒤덮으면 계약자는 죽게 됩니다. 죽은 계약자의 몸은 푸른 가시 넝쿨에 묶여 숲 깊숙한 곳에 방치되는데 놀랍게도 이 지팡이는 계약자가 죽은 후에도 스스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보통 한쪽이 죽으면 계약이 끊기면서 자연스럽게 정령석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은 넝쿨에 묶인 계약자가…. 사실을 아는 것은 정령 혼자겠군요. 악한 마법과 다르게 생김새가 아름다워서 많은 이들이 착각을 하고 계약을 하는 상황이 많이 일어납니다. 아마 정령은 그것을 노리는 것 일 수도 있습니다.처음에는 상냥하고 다정하게 계약자를 상대하지만 전투에서는 마치 인격이 변한 것처럼 계약자를 고통에 몰아넣습니다. 이 지팡이를 만나게 된 이에게 전합니다. 만약 정령이 자신과 만나 계약을 하자고 권하면 외관에 속지 말고 도망가세요.